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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무너진 오피스 투자시장… "거래금액 1년새 35% 감소"

Joshua-正石 2023. 11.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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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국내 IT기업이 급성장하며
 
대규모 사무실 임차에 나선 것을 원인으로 수도권 오피스 공실률이 1%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고금리의 영향으로 매각가는 떨어지며
 
지속적인 캡레이트(부동산 투자를 통해 거두는 1년 수익률) 상승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계속 시사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움직임은 당분간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부동산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분당

권역 오피스 투자 시장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조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 건수는 8건이다.

CBD(종로·중구)에서는 타워8이 5490억원에 DWS자산운용으로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손바뀜했다. 신협중앙회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면서

계약이 완료됐다. 기타 권역에서는 용산 더프라임타워가 2384억 원에

신한리츠운용에서 이지스자산운용으로 매각됐다. 국내 상장 리츠 자산 중에선

최초로 매각된 건물이다.

올해 3분기 오피스 캡레이트(부동산 투자를 통해 거두는 1년 수익률)는 전 분기

대비 0.2%포인트(p) 상승한 4.1%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팽팽했던 매도자와 매수자의 기대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오피스 매매가

오름세가 멈춘 것이 캡레이트 상승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로 서울 A급 오피스

평당 매매가가 고금리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약 10% 하락했다.

 

 

 

 

 

 

 

 

 

 

 

 

https://v.daum.net/v/20231024043514084

 

고금리에 무너진 오피스 투자시장… "거래금액 1년새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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