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디즈니플러스가 올여름부터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한다.
디즈니는 부적절한 공유가 의심되는 디즈니플러스 계정에
'자체 구독을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올해 하반기부터 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계정 소유자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가족 외 다른 사람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그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휴 존스턴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뛰어난 콘텐츠로
최대한 많은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이 기능의 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디즈니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235억5천만 달러(약 31조2천626억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8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는 130만명 줄었지만, 적자는 개선됐다.
이는 지난해 있었던 가격 인상 결과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40208085051
728x90
'ღ(˘ܫ˘) = EM SOLUTION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윈도10 구형 PC, 크롬OS 플렉스로 오라" (0) | 2024.02.19 |
---|---|
"저가 USB에 중요한 파일 저장하지 마세요" (0) | 2024.02.13 |
아너, ‘매직V2’ 공개 -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 내놨다 (0) | 2024.01.29 |
'청룡 해 기념' 2천만원짜리 갤럭시S24 울트라 (0) | 2024.01.27 |
애플, 이르면 3월 새 아이패드·맥북 출시 전망 (0) | 202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