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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CAR CAR CAR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 켜고 물 위 달린다

Joshua-正石 2024. 2. 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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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 소유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시켜 물 위를 주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웨이드 모드란 승차 높이를 가장 높은 위치로 설정하고

배터리에 압력을 가해 얕은 물 위를 주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차량

손상이 보증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유명 IT 유튜버 테크렉스(TechRax)는 최근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를 통해 물 위를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사용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하자 “차량 손상이

보증되지 않는다”는 경고 창을 띄우고 배터리 팩을 가압하는데

최대 10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해당 모드 주행이 약 30분 정도

지속된다고 안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물 속으로 사이버트럭이 들어가자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영상에서 최대 깊이 사람 허리 높이까지처럼

보이는 꽤 깊은 물에서 주행하는 사이버트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랜 물 속 주행 결과 플라스틱 차체 조각 두 개가 떨어져

나와 다시 끼워 넣었고, 뒷좌석 토너 커버와 테일게이트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테크렉스는

설명했다.

현재 구현된 웨이드 모드는 일론 머스크가 말한 보트처럼

물 속 주행이 가능한 단계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9월 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트럭이 충분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짧은 시간

동안 보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강이나 호수와 너무 거칠지

않은 바다도 건너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사이버트럭으로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에서 사우스 파드레

섬까지 물을 횡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40223131718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 켜고 물 위 달려봤더니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 소유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시켜 물 위를 주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웨이드...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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