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귀농, 은퇴자 등 위한 지역활력타운 10곳 선정

Joshua-正石 2024. 5. 22. 03:00
728x90

 

 

 

 

"서울에서 계속 살았지만 너무 복잡해서 떠나고 싶다.

하지만 지방에는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내려가기가

꺼려진다"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27세 장지호 씨)

이처럼 서울을 떠나고 싶어도 편의시설 등이 없어 지방

이주를 꺼리는 청년층, 은퇴자 등을 위해 지역활력타운이

조성된다. 지방에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고 체육관, 커뮤니티 시설 등 도심 생활

여건을 마련해 지방 이주· 정착을 지원한다.

그간 장 씨처럼 '지방 이주 로망'을 품고 있어도 지방의

기반시설 부족으로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국토교통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8개 정부 부처는

올해 영월, 부안, 보은 등 지역활력타운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7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7곳은 현재 설계 중이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계획을 짜면 각 부처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사업으로

672가구 주택이 공급된다. 이 중 분양은 309가구,

임대는 363가구다. 10개 사업지 평균 공급 물량은 67가구로

분양물량은 31가구, 임대는 36가구다.

 

선정된 10곳은 각 지자체가 선택한 부처별 연계사업에 따른

국비지원과 인허가 특례 등 행정지원을 받는다.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국토부의 지역 수 맞춤 지원 등

8개 부처의 18개 연계 지원사업을 지자체가 선택하면

각 부처에서 검토 후 지원한다. 행정지원은 신속한 지역개발을

위해 지역 관리계획과 관광단지 지정 등 인허가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한다.

 

 

 

 

 

 

 

 

 

https://v.daum.net/v/20240510073217226

 

귀농, 은퇴자 등 위한 지역활력타운 10곳 선정

"서울에서 계속 살았지만 너무 복잡해서 떠나고 싶다. 하지만 지방에는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내려가기가 꺼려진다"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27세 장지호 씨) 이처럼 서울을 떠나고 싶어도 편의

v.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