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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1-0 제압…월드컵 3차 예선서 일본·이란 피한다

Joshua-正石 2024. 6.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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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웃으며 마쳤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미 5차전에서 조 1위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둬 5승 1무

무패(승점 16)의 성적으로 기분 좋게 2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이날

승리로 이달 발표되는 랭킹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3위권을 유지,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1번 포트에 들어가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가운데, 한국은 아시아 3위권의

일본과 이란을 피한다. FIFA 랭킹 후순위

나라하고만 한 조가 된다.

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본선행 티켓 중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3차 예선의 조 추첨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또 중국과 상대 전적에서 최근

5연승을 포함해 23승 13무 2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한국은 홈에서는 중국에 한 번도

안 지고 10전 5승 5무를 기록 중이다.

대표팀 정식 감독 선임이 늦어져 이번 6월

A매치 2경기에서 임시로 사령탑을 맡은

김 감독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1165151007?section=sports/all&site=major_news01

 

한국, 중국 1-0 제압…월드컵 3차 예선서 일본·이란 피한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이의진 설하은 기자 = 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웃으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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