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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청약 시 제출해야
할 서류를 대폭 줄여주는 '마이마이서비스'
(My information! My home! 서비스·MyMy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MyMy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 임대주택 신청 시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으러
다닐 필요 없이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 제출만으로
필수 서류 제출을 끝낼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임대주택 공급 서비스다.
LH는 2022년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전성 검증을
마쳤으며 당초 33종이던 연계 본인 정보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8종을 더해 총 41종의 서류를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MyMy서비스는 이날부터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유형 청약 신청 시 활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계약뿐 아니라 재공급,
예비자 계약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전세임대와 통합공공임대 유형은 시스템
구축 후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80293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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