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강북 2

강남 아파트 한 채로 강북은 두 채 산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그 외 서울 지역 아파트가격 차이가 3.3㎡(1평)당 3372만원으로 나타났다.강남 3구는 여전히 규제 지역으로 남아 있지만 최근 급매수요가 늘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나오고 있다.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의 아파트 가격 차도 올해 다시 확대하는등 강남과 비강남, 서울과 비서울 간 아파트 가격 양극화가심화하고 있다.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강남 3구 아파트의 3.3㎡당가격이 올 3월 기준 6609만원, 그 외 서울은 3237만원으로집계됐다고 밝혔다.두 지역 간 격차는 2020년 2830만원에서 2021년 3255만원으로300만원 이상 늘었다가 2022년 3178만원으로 줄었다.지난해 말 3309만원을 기록하며 다시 확대됐고 올 1분기에3372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서울 민간 9곳 중 6곳 '미분양'..하반기 '내 집 마련' 전략은

서울지역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청약시장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작년에 이어 공급 가뭄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미분양 물량까지 급증하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로 실수요자마저도 조정 국면을 염두에 두면서 ‘관망세’가 더욱 짙어지고 있어서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 때문에 주요 단지들이 공급 일정을 줄줄이 연기하면서 올여름 서울지역 분양시장은 거의 휴업 상태다. 하반기에는 주요 입지 단지들이 분양계획을 줄줄이 잡고 있어 청약시장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다만 입지·규모에 따라 단지별 양극화가 뚜렷해질 수 있어 자금마련, 미래가치 등을 따져 전략을 세우고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서울 민간분양 9곳 중 6곳이 ‘미분양’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