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2019년 국내 첫 출시 후 4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이다. 링컨 노틸러스의 모델명은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노틸러스라는 명칭이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냈다고 링컨코리아는 설명했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에는 최고 252마력과 최대 38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2.0L GT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기존보다 개선된 새로운 트윈터보 엔진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가격은 7천740만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이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을 바탕으로 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전면과 후면에 모두 새로운 램프가 장착됐다. 차량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