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출시된 아이폰 1세대가 경매에서 한국 돈으로 약 5600만원에 판매됐다. 17일(현지시각) CNBC는 지난 16일 열린 경매에서 아이폰 최초 모델의 미개봉 상품이 3만9339달러(약 5625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 1세대는 2007년 출시 당시 599달러(약 85만원)였다. 원래 가격의 약 66배 높은 금액에 낙찰된 셈이다. 이번 경매는 2500달러에서 시작했다가 경매가가 올라 최종적으로 3만9339달러에 팔렸다. https://news.nate.com/view/20221019n03474 '아이폰 1세대' 아직 보관했으면 5600만원?…美경매 대박 | 네이트 뉴스 세계>세계일반 뉴스: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서울=뉴스1)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