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는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3N 게임사를 비롯해 네오위즈와 웹젠 등 중견 게임사가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해 흥행을 시도한다. 우선 넥슨코리아는 '베일드엑스퍼트'와 '퍼스트디센던트', '더파이널스', '워헤이븐', '마비노기모바일' 등을 순차적으로 꺼낼 계획이다.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베일드엑스퍼트'는 3인칭 슈팅게임(TPS) 장르로,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디센던트'는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크로스플레이 테스트에 나선다. 크로스플레이 베타 테스트에서 PC, X박스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