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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확대"..국토부, 국민의견 용산공원 계획에 반영

Joshua-正石 2022. 8. 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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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한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조성 방향을 담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1년 2차 변경 이후 부분반환부지 면적 증가, 6월 시범 개방에서 수렴한

국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다.

국민 주요 의견에는 용산공원 정식 조성 전 임시개방부지 및 이용시간 확대,

열린소통 공간 마련, 기존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 등이 있다.

이번 종합기본계획에는 총 76만4000㎡의 반환 부지 현황이 반영됐다.

이는 전체 용산기지의 약 31% 수준이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위탁업무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부지 내 기존 건축물은 구조안전성, 공간활용계획, 역사적 가치 등을 감안한 활용기준을

마련한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활용 방향을 결정하도록 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10060011656

 

"이용시간 확대"..국토부, 국민의견 용산공원 계획에 반영한다 | Daum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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