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난 주 9곳이던 상승지역이 1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관악(0.07%)
△서대문(0.07%) 등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관악은 봉천동 벽산블루밍이 2000만원, 서대문은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반면 ▼도봉(-0.04%) ▼강동(-0.03%) ▼강서(-0.02%)
▼노원(-0.01%) 등은 떨어졌다. 도봉은 방학동 신동아1단지가 500만원-750만원 빠졌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아남 등이 2800만원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1기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일산(-0.02%)
▼분당(-0.01%) ▼평촌(-0.01%) ▼산본(-0.01%) ▼파주운정(-0.01%)이 떨어졌다.
일산은 마두동 백마1단지삼성이 500만원-1000만원 하락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2단지LG가, 평촌은 평촌동 향촌롯데 등이 1000만원 정도 빠졌다. 반면
△동탄(0.04%) △광교(0.03%)는 상승했다. 동탄은 청계동 동탄롯데캐슬알바트로스가
2500만원 올랐다. 광교는 이의동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가 250만원-1,250만원
상향 조정됐다.
서울은 ▼도봉(-0.03%) ▼구로(-0.02%) 등 외곽지역 2곳이 약세를 보였으나
△동작(0.08%) △마포(0.08%) △강서(0.07%) 등을 중심으로 4억~7억원대 중소형
아파트의 전셋값이 상향 조정되며 상승흐름이 계속됐다. 동작은 사당동 사당우성2단지,
상도동 상도중앙하이츠빌 등에서 500만원-2000만원 올랐다. 마포는 대흥동 마포태영,
상암동 월드컵파크2,3단지 등이 500만원-1500만원 뛰었다. 강서는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방화동 방화5단지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https://v.daum.net/v/20231028080021499
10월 넷째주 전셋값 22개월래 상승폭 '최대'[부동산 라운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10월 넷째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과 경기·인천, 신도시까지 일제히 상승하며 직전 주 대비 0.02% 올랐다.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가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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