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황선홍호가 '병장' 이영준(김천)의 멀티골을 앞세워
중국을 완파하고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2연승을 달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한다.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1-0으로 승리한 한국은
이로써 2승을 쌓으며 B조 단독 선두(승점 6)로 뛰어올라
조 2위까지 오르는 8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어지는 같은 조 경기에서 일본이 UAE에 승리하면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0000351007?section=sports/all&site=major_news01
728x90
'ღ(˘ܫ˘) = MUSIC - DRAMA - S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민 일상지원금 신청하세요"…솔깃한 이 게시글은 '가짜' (0) | 2024.05.25 |
---|---|
"홍삼·비타민도 당근하세요"…1년간 건기식 거래 가능해졌다 (0) | 2024.05.08 |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변경…"납득" vs "해지" (0) | 2024.04.13 |
민주 '압도적 과반'·조국당 12석 '돌풍' (0) | 2024.04.11 |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0) | 202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