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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하 아파트 거래가 3분의 1"…서울 초소형 아파트 인기

Joshua-正石 2024. 8. 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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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추세와 1~2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소형 아파트 인기가

치솟으면서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1인

가구의 아파트 매매 조언을 구하는 글이 늘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물론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까지 거래량

증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소형 아파트의 매매 거래 증가에 따라

신고가를 찍는 단지도 늘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의 전용면적 59.686㎡

물건은 올 5월 32억원에 팔려 전용 60㎡

이하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또 송파구 잠실리센츠 27.68㎡는

같은 달 12억원에 매매 거래가 체결됐다.

지난해 체결된 같은 평형의 매매 거래 중

최고가가 11억 4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60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개나리래미안 역시 59.93㎡는

지난해 8월 18억 7000만원대에서 올해 20억

2000만원대로 매매가가 1억 5000만원 뛰었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1인 가구 증가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는 올해 3월 1002만

1413가구를 기록해 처음으로 1000만 가구를

넘어섰고, 6월 기준으로는 1007만 2151가구로

5만 가구 가량 더 늘었다.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1인 가구일 정도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형 아파트의 매수가 늘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고분양가 부담에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매매 시장 뿐만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오르는 중이다. 

 

 

 

 

 

 

 

 

 

 

 

 

https://v.daum.net/v/20240730050124193

 

"60㎡ 이하 아파트 거래가 3분의 1"…서울 초소형 아파트 인기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미혼 여성 1인 가구입니다. 서울에서 대출 포함 7억~8억원대 정도 자금으로 아파트 매수하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추세와 1~2인 가구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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