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거액의 대출을 받아 헬스장을 차렸지만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며 도움을요청했다.양씨는 , 강남구가 본인에게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에서 최근 패소한 뒤 헬스장을빼야 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영상에 따르면 양씨는 기존에 운영하던헬스장의 계약이 끝나 새로 입주할 상가를찾던 중 2019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상가 건물 1층과 지하 1층에 새 헬스장을차리기로 했다. 미국처럼 1층에 헬스장을갖는 게 꿈이었던 그는 4억 원의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헬스장을 차렸다.그렇게 3년여간 헬스장을 운영하던 양씨는어느 날 강남구청에서 퇴거 통보를 받았다고한다. 양씨는 "임대인 측이 아닌 구청에서나가라고 했다. 알고보니 땅이 강남구청소유였다"고 했다. 그는 "(임차 계약을 맺은)업체라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