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비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육박했다.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이 국회에서 이슈가된 만큼, 5만명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애플관계자를 불러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의견도존재한다. 국정감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등에서 주요 쟁점이될지 주목된다.나의 찾기 기능은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맥·에어팟등의 애플 기기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서비스다.기기의 현재 위치를 지도에서 보거나 기기 위치가변경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가까운 곳에서기기를 잃어버렸을 때 찾을때 유용하게쓰일 수 있다.애플이 이 기능을 국내에서만 제공하지 않고 있다.온라인 접속이 아닌 오직 블루투스 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