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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법원 경매 - 매수신청 대리/공,경매 이야기

모두 얼어붙었는데 여기만 뜨겁다… 공실률 '0'의 거리

Joshua-正石 2024. 5. 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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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이후 고금리와 경기 침체 여파로
 
주택 시장은 물론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하지만, 성수동은 전혀 딴세상이다.
 
상업용 건물과 토지 매매가 활기를 띠고 가격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
 
이후 3.3㎡(1평)당 토지 가격이 2억원을 돌파한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수동 건물의 인기 이유를 강남
 
못지않은 뛰어난 입지, 트렌디한 기업 입주, 고급 주거지
 
등에서 찾는다. 성수동은 기본적으로 입지가 좋다는
 
평가다.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고,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만 건너면
 
강남과 바로 이어진다. 어느 지역에서든 접근성이
 
좋아 유동인구가 몰려든다.
 


성수동에는 유행을 선도하는 기업이 많이 모여들고 있다.
 
무신사(패션), 클리오(화장품), 젠틀몬스터(안경),
 
SM엔터테인먼트(연예기획), 크래프톤(게임) 같은
 
트렌디한 기업은 물론 쏘카, 현대글로비스 같은 대기업도
 
성수동에 사옥을 지었거나 부지를 매입했다.
 
빌딩 시장에서는 서울 3대 업무지구(광화문·강남·여의도)에
 
이어 성수동이 제4의 업무지구로 등장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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