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가 최고 60층,5007가구(일반분양 13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목동 1~14단지 중 4·5·7·8·10·12·13단지 등 7개 단지가서울시 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있어 연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전망된다. 14단지는 신시가지에서도 면적(25만722㎡)이 최대다.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20층, 3100가구에서 지상 60층(용적률 300%),5007가구(공공임대 547가구)로 재건축된다.5007가구에서 조합원 분양분(3100가구)과 공공임대(547가구)를제외한 일반분양 가구는 1360가구로 예상된다.전용면적 60~85㎡ 2627가구(분양 2385가구, 임대 242가구),전용 85㎡ 초과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