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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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4230만원부터

현대차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이 확정됐다. 현대차는 지난 달 7세대 그랜저 내연기관 모델을 출시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인증 문제로 가격 확정 및 고객 인도가 지연 된 바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60마력(44.2kW)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다. 복합 공인연비는 18.0km/l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에만 적용되는 E-모션 드라이브도 눈길을 끈다. 방지턱 등 불규칙한 노면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흔들림을 저감하는 한편, 급가속 및 코너링 등 빠른 조향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운동 성능을 구현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등 세 가지 트..

현대차, 신형 코나 공개

이날 공개된 신형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 공개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외형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내는 한편 더 커졌고, 실내는 유연한 이미지를 부여해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차체 크기다. 이전 모델보다 눈에 띌 만큼 커졌다. 전장은 145mm 늘어난 4350mm에 달하며, 휠베이스도 60mm 늘어난 2660mm다. 전장만 놓고 보면 기아 셀토스(4390mm) 보다 40mm 짧지만, 휠베이스(2630mm)는 30mm 길다. 외형은 파워트레인에 따라 전기차를 포함해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세가지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가장 먼저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라인을 디자인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는 입장이다. ..

럭셔리 퍼포먼스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05년 첫 선을 보인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본능적인 감각과 역동성, 타협하지 않는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17년간 대표적인 스포츠 럭셔리 SUV로 자리 잡았다. 10년 만에 완전 변경을 마친 3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타협하지 않는 퍼포먼스, 특유의 정교함,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연결성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을 선재적으로 출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동화 계획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2023년에는 최대 113km(WLTP 기준)의 전기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하고 향후 순수 ..

달랑 커피 쿠폰 보내며 "새 차 출고 늦어져요…가격은 200만 원 오릅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신차 출고를 기다리는 연말이 씁쓸하다. 2월에 기아 K8 하이브리드 구매 계약을 했을 때만 해도 '4,200만 원 선의 2022년형 차량이 연내 출고될 가능성이 높다'던 지점 쪽 말과 달리, 문자 메시지로 먼저 출고 지연을 통보 받으면서다. 지점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김씨는 내년 2월 이후에야 4,400만 원 선의 가격에 '연식 변경(Model Year)' 모델인 2023년형 차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A씨에 따르면 기아는 하반기 들어 예약자들에게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이름으로 '출고 지연 안내' 메시지와 함께 모바일 커피 쿠폰 두 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이를 받은 뒤 A씨는 해가 바뀌면서 차량의 상품성이 부분 개선되는 연식 변경 모델 출고 대상자가 됐다는 통보로 받아..

BMW M3 투어링 국내 출시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2일 BMW M3 투어링에 대한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제원 승인 등을 포함한 추가 절차를 고려하면, 내년 중에는 국내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M3 투어링은 지난 6월 BMW M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굿우드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모델이다. 콘셉트카에 머물렀던 E46 M3 투어링을 계승한 모델로, 가벼운 차체와 터보 엔진, 사륜구동 시스템을 겸비해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외형은 M3 컴페티션과 동일하다. 프레임리스 키드니 그릴, 거대한 측면 공기 흡입구 등이 자리잡았고, 루프는 유광 블랙 컬러로 마감됐다. 뒷범퍼에는 공격적인 리어 디퓨저와 트윈 파이프 타입의 듀얼 머플러가 적용됐고, 1973년에 ..

2022년 11월 국산차 브랜드별 내수판매실적

기아차 국내판매 1위, 카니발 제네시스를 제외하고 나면 기아자동차가 국내판매 1위를 기록했는데, 그 중에서도 카니발이 7,565대가 판매되어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서 쏘렌토가 6,656대, 스포티지 5,762대, 셀토스가 3,449대가 판매되어 SUV/RV 의 인기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레이가 4,098대, K8 3,867대, 모닝 3,356대, K5 3,208 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현대차 국내판매 1위, 아반떼 부동의 1위 판매량을 자랑하던 그랜저가 신차출시 소식과 맞물려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아반떼로 5,700대가 판매되었고, 그랜저는 전월 대비 19.5% 감소한 3,754대가 판매되었고, 아이오닉 6가 3,905대가 판매되어 친환경차량임에도 ..

벤츠·BMW·아우디 '파격 할인'…1000만원씩 깎아준다

차(車) 업계가 2년 만에 대규모 할인에 나섰다. 콧대 높은 수입차 업체들부터 1000만원 내외 깎아주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경기침체 조짐이 보이고 할부 금리가 오르면서 신차 수요가 위축되고 있어서다. 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는 5시리즈를 1000만원 안팎 할인하고 있다. 가솔린 모델 530i는 990만원 할인된 6600만원에, 520i는 810만원 내린 595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준대형 SUV X5는 1100만원, X3·X4 모델은 200만~400만원 할인 판매 중이다. 아우디는 중형 세단 A6를 800만~1000만원 할인 판매하고 있다. A6의 일부 디젤 모델(40TDI)은 944만원 할인된 5799만원에 살 수 있다. 전기차 e-트론 일부 트림은 최대 1400만원 할인받아 9600만..

포드 레인저 플래티넘 공개

포드 레인저 플래티넘 외관에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다. 그릴 상단의 플래티넘(PLATINUM) 레터링과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범퍼 하단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20인치 휠, 사이드 스텝 등 특화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후면 역시 전용 리어 범퍼가 적용되며, 소프트 클로징 테일 게이트가 적용되어 사용성을 개선했다. 또한 레인저 플래티넘 모델은 5인승 크루캡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실내는 블랙톤을 사용해 차분한 느낌을 주며, 동승석 크래시패드에 플래티넘 레터링을 적용해 차별성을 부여했다. 여기에 운전석과 동승석에 10Way 전동시트와 열선 및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편의사양도 한층 강화됐다.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기..

한국지엠, 국내 출시 앞둔 'GMC 시에라' 인증 돌입

한국지엠이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의 환경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연내 국내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처음으로 알린 GMC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너럴모터스 산하의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GMC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크기의 순수전기차 또한 선보이고 있다. GMC 첫 모델로 국내 출시를 앞둔 시에라의 세부 트림은 '시에라 드날리'로 5세대 모델이 도입된다. 시에라 드날리는 국내에는 처음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캐딜락 에스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