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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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쏟아질 국산 신차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의 후속 제품(개발명 SX2)이 1월 출시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3세대 플랫폼을 채택한 완전변경이며, 큰 폭으로 바뀐 디자인과 상품성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스타리아 및 그랜저를 통해 선보인 일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분리형 헤드램프, 아머 디자인 등 기존 코나의 정체성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다. 특히 유럽 전략 제품인 바이욘에 적용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차급에 맞는 개성을 강조한다. 옆은 패스트백 스타일을 바탕으로 구성한다. 아반떼, 아이오닉 5, 투싼 등에 채택한 도어 패널의 대각선 면 처리도 특징이다. 차체도 기아 셀토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수준으로 부풀린다. 윗급 제품인 투싼이 차체와 휠베이스를 늘리며 발생한 크기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개선으로 풀이된다. 실내는 모니터..

①기본 20만원 줄고 ②AS센터 없으면 절반 깎여...새 전기차 보조금제에 "중국 업체들 직격탄 맞을 듯"

올해부터 수입차 업체들이 받는 전기차 보조금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직영 서비스센터가 없거나, 충전 인프라를 일정 규모 이상 설치하지 않은 업체에는 지원을 줄이는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 차만 팔고, 인프라 구축을 전혀 하지 않던 중국 전기차 업체들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환경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과 '2023년 전기차 보조금 체계 개편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개편안 초안을 공유했고,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상한액을 줄이는 대신,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이대로라면 ①현재 700만 원인 최대 국고보조..

컨셉 그대로 양산하나? 기아 EV9 티저

EV9, 컨셉 그대로 나오는건가? 기아자동차의 인도 법인에서 2023 Auto Expo 를 앞두고 티저 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 이 중 하나가 EV9 이었다. 2023년 4월에 공개될 예정인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모델인 EV9 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1회 완충으로 54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터리는 100kWh 정도의 용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WD 및 4WD 옵션이 제공되며, 전장 5m 를 약간 넘어 텔루라이드 정도의 사이즈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티저 이미지들을 보면, 컨셉트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살린 것으로 보여진다. 마치 실차를 만들고 컨셉트카를 만든 것처럼 말이다. https://p..

제네시스 G70, 내년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 2026년에 풀체인지 예정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가 두 번째 부분변경을 2023년에 진행하고 2026년에는 풀체인지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6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G70는 오는 2023년 5월에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주고, 2026년에 풀체인지를 통해 순수 전기차로 탄생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올해 초 새로운 내연기관 개발 취소를 발표하면서 향후 전기 파워트레인만을 적용할 방침을 밝혔다. G70는 지난 2017년 9월 천 선을 보인 후 2020년 9월에 중간 주기로 부분변경됐다. 2021년 5월에는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도입되면서 라인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같은 플랫폼이 탑재된 기아 스팅어는 판매 악화로 내년에 단종될 예정인 반면 G70는 같은 운명을 공유하지는 않을 전..

카니발 하이브리드부터 EV9까지, 2023년 기아 신차

기아가 2023년 굵직한 신차를 투입한다. 기아는 차세대 대형 전기 SUV EV9, 카니발 부분변경 하이브리드, 레이 2차 부분변경 전기차 등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다.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은 쏘렌토와 K5는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 등 상품성이 개선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형 SUV다. 3열 시트가 제공된다. 2023년 4월 글로벌 공개 이후 2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V9의 가격은 사양과 트림에 따라 6500~91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EV9의 1회 완충시 목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40km다.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6분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EV9은 고성능 GT 트림도 운영되는데, 정지상태에서 100..

중고차, 현대차 판매 돌입 - 1월부터

#회사원 A씨는 출시된 지 1년 밖에 지나지 않은 벤츠 S클래스를 거의 반값 수준인 1억2500만원에 구입했다. 중고차 딜러는 무사고 차량이라 자랑했고, 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에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 차는 1년 전 장마철에 침수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B씨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현대차 코나가 헐값 수준인 470만원에 나온 것을 발견했다. 매매단지를 찾아온 A씨를 만단 딜러는 돌변했다. 원래 제시했던 가격보다 6배 비싼 2880만원을 요구했다. A씨가 구입을 거부하자 딜러는 폭언을 내뱉고 A씨를 차 안에 30여분간 감금했다 경찰에 적발된 중고차 범죄 행위다. 경찰에 붙잡힌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피해자가 억울함에 목숨을 끊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는 중고차 업계의 반발을 무..

완성차 5社, 脫디젤 가속화...

휘발유와 경유값 차이가 200원대로 역전되고 환경규제로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구매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향후 경유(디젤)차량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3주째(19일∼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6원 내린 1,537.3원/ℓ, 15주 연속 하락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5.8원 내린 1,751.4원/ℓ이다. 유가가 지속해서 하락세에 들어섰지만 역전된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격차가 여전히 2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값싼 서민연료’라고 불리던 경유의 별명이 무색해진 상황이다. 특히 환경 규제가 점점 심해지면서 디젤차를 선호하던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변화하고 있다. 디젤 모델 차를 운행 중인 ..

美·中 뛰는데, 韓은 걸음마...자율주행차 기술 어디까지 왔나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은 이르면 내년부터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단계’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앞서 시작한 미국과 중국보다는 조금 늦었만 후발 주자로서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딱딱한 규제로 관련 산업의 성장이 뒤쳐질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율주행기술은 최근 규제에서 벗어나 실증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17일 세종시에서는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주차’ 실증 사업이 진행됐다. 14일에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제작한 자율주행 로봇이 움직였다. . 서울 청계천에서는 자율주행버스가 복잡한 도심안에서 길을 찾고 자동차와 사람을 피해 도로를 달린다. 이 버스는 고등 자율주행 단계라 불리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사실상 자율주행 '레벨 4'로 분류된다. 사..

2023년 출시를 앞둔 신차 총정리 - 국산차 편

현대자동차 5세대 싼타페가 출시될 예정이다. 싼타페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SUV라는 타이틀을 앞세우며 부드러운 이미지는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하지만 5세대 모델은 각진 형태를 통해 강인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 특히 과거 모델인 갤로퍼의 다양한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헤리티지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싼타페는 기아 쏘렌토에 밀려 국내 SUV 2인자 신세로 앉은 상황. 이를 5세대 싼타페로 원래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당초 변화 없이 현재 모델의 수명을 늘린 후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작업은 착실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스타리아와 그랜저에 이은 우주선 형태의 모습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