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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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기본요금 오늘부터 4800원으로 인상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1일 오전 4시부터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천원(26.3%) 올랐다.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 인상은 2019년 2월 이후 4년 만이다. 동시에 미터기가 오르는 시점과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 기본거리가 2㎞에서 1.6㎞로 400m 줄었으며 거리요금 기준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 기준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서울 중형택시 요금은 기본적으로 거리로 계산하고 시속 15.33㎞ 미만으로 달리면 시간에 따른 요금까지 가산된다. 요금 인상에 따라 주간(오전 4시∼오후 10시)에 종각역에서 신사역까지 약 7㎞ 거리를 이동한다면 종전에는 택시비가 9천600원이었지만, 이날부터는 1천400원(14.6%) 늘어난 1만1..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 4세대 싼타페와는 전혀 다른 각진 스타일의 정통 SUV 스타일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H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좌우로 길게 연결된 수평형 램프다. 최신 싼타페 예상도 대부분은 범퍼 디테일에 차이가 있을 뿐 주간주행등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측면은 무광 펜더 가니시와 각진 A 필러, 길게 뻗은 루프 라인을 적용해 정통 SUV 스타일을 강조했다. 무광 펜더 가니시는 상위 트림에서 바디 컬러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역시 각진 디자인이 유지되며, 테일램프는 테일게이트 하단 쪽에 위치한다. 테일램프 그래픽 역시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H 패턴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2인승 밴 출시 예고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2인승 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QM6 밴 2.0 LPe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QM6 밴은 화물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으며, 승용화물로 자동차세가 크게 저렴하다. 최근 국산 자동차 브랜드는 기존 양산차를 기반으로 화물 배송과 차박, 카크닉, 아웃도어 활동 등 다목적성을 고려한 밴 모델을 출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특수 차량을 제외한 국내 승상용 모델 중 최초인 레이 1인승 밴, 현대차는 캐스퍼 2인승 밴을 출시했다. 다만 레이와 캐스퍼는 경형 모델의 한계가 존재하는데, QM6 밴은 중형 SUV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실내 공간 활용성에서 압도적일 것으로 보인다. QM6 밴은 과거 현대..

아우디 - 'Q2 35 TDI' 출시

아우디 Q2는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콤팩트 SUV로 이번 출시되는 모델은 첫 부분변경모델로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Q2 35 TDI와 Q2 35 TDI 프리미엄으로 나눠 판매된다. 신차는 전륜구동 모델로 2.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 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성능과 공인 표준연비 1등급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6.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6km/h, 연비는 복합 기준 16.7km/ℓ이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

포드 코리아 -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레인저(Ranger)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지형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 결과와 오천여 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현재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 오프로드 자동차 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공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포드의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에 기반한 강인하면서도 다양한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내∙외부 디자인을 갖춘 와일드트랙(Wildtrak)과 랩터(Raptor)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

벤츠 GLC 롱휠베이스 공개,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중국 법인은 GLC 풀체인지 L을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GLC L은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GLC L은 글로벌 사양 GLE 수준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실내 공간이 확장됐으며, 3열 시트가 추가된 7인승이다. 신형 GLC L은 전장 4826mm, 전폭 1890mm, 전고 1714mm, 휠베이스 2977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글로벌 사양 대비 전장 100mm 이상, 휠베이스는 90mm 길다. 특히 휠베이스는 글로벌 사양 GLE(2995mm) 수준으로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2900mm)보다 길다. 신형 GLC L에는 3열 시트가 추가돼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신형 GLC L은 3열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를 위해 전고가 높아..

스즈키 짐니, 5도어 모델로 새롭게 등장

경형 SUV, 스즈키 짐니(Suzuki Jimny)가 마침내 5도어 버전, `짐니 5도어(Jimny 5-Door)` 모델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짐니 5도어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현지에서 열리는 `오토엑스포(Auto Expo) 2023`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했다. 우선, 글로벌 수출용 기준으로 전체길이(전장)은 기존 1열 3도어의 3,645mm에서 2열 5도어의 3,985mm로 늘어났다. 휠 베이스 또한 3도어 모델과 비교해 340mm 더 길어졌다. 다만 전폭(1,645mm)과 전고(1,720mm)는 글로벌 수출용 모델 기준 제원상 동일하게 구성됐다. 지상고는 210mm다. 실내 공간은 전체길이와 휠 베이스가 늘어난 만큼, 보다 넉넉한 실내 활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뒷..

기아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한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귀감이 되면 그 공로를 인정받기 마련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해 4년간 피나는 훈련을 거친 스포츠 선수가 메달로 노력을 인정받듯이 말이다. 기아 스팅어는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 선수와 같다. 기아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세단 역사를 다시 썼기 때문이다. 최근 기아는 스팅어가 세운 공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모델을 출시했다. ‘존경’, ‘헌사’라는 의미를 담은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Stinger Tribute Edition, 이하 트리뷰트 에디션)’이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기아가 스팅어에 보내는 찬란한 헌사다. 동시에 전동화로의 세대교체를 앞둔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에 대한 헌사로도 볼 수 있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쉐보레 2세대 트랙스 국내 인증 완료

한국지엠이 생산할 쉐보레의 2세대 트랙스가 국내에서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상반기 출시돼 국내 시장에 다시 소형 SUV 인기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서 시커(Seeker)라는 이름으로 선공개된 쉐보레의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은 한국과 미국에서 트랙스(Trax)라는 이름을 유지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크기다. 기존 트랙스와 달리 중국 발표 기준 길이 x 너비 x 높이는 각각 4537 x 1823 x 1564mm이며 휠베이스는 2700mm 크기를 갖는다. 참고로 트레일블레이저는 4410 x 1810 x 1660mm에 휠베이스는 2640mm이며, 이쿼녹스는 4650 x 1845 x 1660mm와 2725mm다. 체급 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