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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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 보행자가 보이면 무조건 멈추세요"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7월12일)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보행자는 횡단보도 위에서 여전히 '갑'이 아닌 '을'이다. 지난 1월11일 개정 도로교통법 공포 이후 관계 당국의 홍보에도 운전자·보행자들에겐 변경되는 정책이 아직 와닿지 않는 모습이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SS)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20만3천130건 중 사망자는 2천916명에 달한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49%) 가량은 차와 사람 간에 발생한 보행자 사고(1천18건)였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는 '을' 법 시행이 20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운전자의 '교차로 앞 일시정지'는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인근 교..

쉐보레, 중형 전기차 블레이저 EV 이미지 공개

쉐보레가 이쿼녹스 EV에 이어 블레이저 EV도 공개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해온 만큼, 앞으로 다양한 신차들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한 장의 이미지만 공개됐지만 많은 부분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의 디자인을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SS’ 로고도 부착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볼보 ‘토르의 망치’를 떠올리는 헤드램프 사이는 가로줄로 조명이 추가됐으며, 쉐보레의 보타이 엠블럼에도 조명 효과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S라는 고성능 배지가 부착된 만큼, 범퍼 디자인도 스포티한 모습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성능 트림인 SS에는 2개의 모터를 사용해 500마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리릭 듀얼 모터 사양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