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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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푸조 308' 국내출시…"가격 3680만원부터"

푸조는 해치백 '뉴 푸조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조의 해치백인 뉴 308은 9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새 엠블럼이 푸조 차량 중 처음으로 부착됐다. 뉴 푸조 308은 푸조의 최신 플랫폼을 적용해 휠베이스가 6cm 더 늘어났다. 덕분에 해치백의 강점인 트렁크 용량이 동급 최대 수준이라고 푸조 측은 설명했다. 적재 용량은 기본 412L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323L까지 확장할 수 있다. 실내 센터 디스플레이는 7인치에서 10인치로 확장됐다. 파워트레인은 1.5L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변경되었고, 소형화를 통해 연료 소비를 최대 ..

2022년 6월, 국산차 브랜드별 점유율

쉐보레(4,432대) 6월 한 달간 쉐보레는 총 4,432대가 출고됐으며,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약 3.8%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 1위는 지난 5월 대비 판매량이 약 126% 증가한 트레일블레이저(1,987대)가 차지했으며, 2위는 스파크(1,205대), 3위는 이쿼녹스(299대)입니다. 그 뒤로 말리부(271대), 콜로라도(264대), 트래버스(229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쌍용자동차(4,585대) 쌍용차는 지난 한 달간 4,585대를 판매했습니다.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약 3.9%의 비중으로 쉐보레보다 조금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쌍용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2,135대)이며, 두 번째로 티볼리(1,515대), 코란도(588대)..

쌍용차 KR10 내년 출시 예고, 과거 코란도 재탄생

쌍용차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이 2023년 출시된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 미디어 설명회’에서 KR10은 과거 코란도의 헤리티지와 ‘BE WILD’에서 영감을 받아 정통 SUV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현행 코란도는 기아 스포티지 등 대중적인 SUV 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고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KR10은 지프 랭글러 혹은 랜드로버 디펜더에 가까운 정통 SUV가 될 것이다. 예전 무쏘와 코란도의 이미지를 다시 돌려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R10은 정통 SUV 매니아들을 위한 디자인을 가질 것이다. 터프한 경험을 고객에게 줘야 한다. 운전할 때마다 너무 좋다는 반응을 주고 싶다. 코란도는 진짜 코란..

전기차·수소차 통행료 할인 2024년까지 연장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전기자동차·수소전기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과 화물운송차 고속도로 심야 통행료 할인이 2024년 말까지 2년 연장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1일 입법예고됐다. 앞서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을 위해 전자 지급수단을 이용하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할인해 왔다. 또 화물업계 지원 및 화물 교통량 분산을 위해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해 심야 고속도로 통행료를 30∼50% 할인해 왔다. 이 같은 제도는 당초 12월31일 일몰기한 만료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2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다만 과적이나 적재 불량 등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사..

제네시스, 유럽형 G70 왜건 한국에 낸 이유는?

제네시스가 지난 20일 G70을 기반으로 적재 공간을 늘린 왜건형 신차 G70 슈팅브레이크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왜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스포츠 세단 G70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췄다. 길이 4,685㎜, 휠베이스 2,835㎜ 등 기존 G70 대비 넓은 차체가 특징이며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465ℓ)과 후석 시트 폴딩 시 최대 1,535ℓ까지 늘어나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디자인 역시 왜건에 걸맞게 다듬었다. 뒤쪽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한다. 또 제네시스 정체성을 보여주는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트렁크 접합부를 앞로 이동시켜 개방..

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공개

현대차가 29일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전면부는 더욱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배가하고, 낮게 시작되는 후드는 혁신적 곡선미가 강조된 스트림라인 실루엣과 어우러져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려나가는 인상을 풍겨낸다. 아이오닉 브랜드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