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CAR CAR CAR 357

기아 스포티지 LPi, 하반기 출시…QM6를 잡아라!

기아가 지난 7일 스포티지 2.0 LPi와 관련해 환경부의 배출 및 소음 인증 절차를 마쳤다. 인증 데이터에 따르면, 스포티지 LPi는 2.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6마력을 발휘한다. 해당 파워트레인은 현대차·기아에 기존에 적용했던 2.0리터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인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티지 LPi 엔진 형식명은 N4NB로, 현재 판매 중인 K5(DL3) 및 쏘나타(DN8) LPi의 엔진 형식명(L4NB)과 다르다. 최고 출력은 경쟁 모델인 QM6 LPe(140마력)보다 6마력 높다. 변속기는 토크컨버터타입 6단 자동변속기로, 무단변속기(CVT)를 쓰는 QM6와 차이가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 여부는 불투명하다. 판매되고 있는 현대차 스타리아를 비롯해 기아 K8, 봉고 등은 가솔린과 디젤..

교차로 우회전, 사람 보이면 ‘무조건 정지’

‘주행 중 교차로에서 전방 차량 신호가 녹색일 때 우회전해도 될까?’ 12일부터 모든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일단정지’해야 한다. 지금까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만 우회전 차량에 일단정지 의무가 있었지만 이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는 상황에서도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멈춰야 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당장 지나가는 사람이 없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는지 주변을 잘 살핀 후 주행해야 한다.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의무 대상에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 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포함됐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횡단보도에는 보행신호가 있는 곳은 물론 신호가 없는 무신호 횡단보도도 포함된다. 또 어린이보호구..

9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푸조 308' 국내출시…"가격 3680만원부터"

푸조는 해치백 '뉴 푸조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조의 해치백인 뉴 308은 9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새 엠블럼이 푸조 차량 중 처음으로 부착됐다. 뉴 푸조 308은 푸조의 최신 플랫폼을 적용해 휠베이스가 6cm 더 늘어났다. 덕분에 해치백의 강점인 트렁크 용량이 동급 최대 수준이라고 푸조 측은 설명했다. 적재 용량은 기본 412L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323L까지 확장할 수 있다. 실내 센터 디스플레이는 7인치에서 10인치로 확장됐다. 파워트레인은 1.5L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변경되었고, 소형화를 통해 연료 소비를 최대 ..

2022년 6월, 국산차 브랜드별 점유율

쉐보레(4,432대) 6월 한 달간 쉐보레는 총 4,432대가 출고됐으며,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약 3.8%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 1위는 지난 5월 대비 판매량이 약 126% 증가한 트레일블레이저(1,987대)가 차지했으며, 2위는 스파크(1,205대), 3위는 이쿼녹스(299대)입니다. 그 뒤로 말리부(271대), 콜로라도(264대), 트래버스(229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쌍용자동차(4,585대) 쌍용차는 지난 한 달간 4,585대를 판매했습니다.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약 3.9%의 비중으로 쉐보레보다 조금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쌍용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2,135대)이며, 두 번째로 티볼리(1,515대), 코란도(58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