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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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 안전띠 불량, 뒷좌석 다칠 수 있다...베뉴 5만여대 리콜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소형 SUV인 '베뉴'에서 앞 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결함이 발견돼 5만 1000여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베뉴는 앞 좌석 안전벨트 조절장치의 내부부품인 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때 부품이 떨어져 나오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2019년 6월 27일부터 올해 6월 22일까지 생산된 베뉴(QX)로 모두 5만 1695대다. 이들 차량은 이달 25일부터 현대차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부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4004MATIC' 등 13개 차종에선 공기 현가장치(에어 서스펜션)에 연결된 공기압축기 압력 방출밸브의 부식 및 고착으로 차량 높이가 최저 ..

기아 EV6 2023년형 9월 출시 예고

기아 EV6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년형 EV6에는 배터리 컨디셔닝이 추가되며, 트림에 따라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 가격은 인상이 예고됐다. 또한 고성능 모델 EV6 GT가 함께 투입된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2023년형 EV6는 모든 트림에 배터리 컨디셔닝이 기본 탑재된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으로 배터리 충전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최근 출시된 현대차 2023년형 아이오닉5에도 추가됐다. 트림별 상품성도 개선된다. 트림에 따라 전자식 룸미러(ECM), 하이패스 시스템,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사이드 볼스터 지지력이 강화된 1열 시트 등이 적용된다. 또한 2..

'역대급' 카니발 등장에 기겁…두 눈 의심케 한 장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지난 1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이들이 인질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게시자 A 씨는 "아이들이 상반신도 아니고 무릎까지 올라와 있었다"면서 "아이들이 떨어지는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느냐"고 개탄했다. A 씨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저런 장면을 보고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났다" 면서 "선루프로 아이들이 나와 있는 카니발이 60km 속도 단속 카메라를 지나친 후 80~90km까지 가속하기도 했다"고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나중에 사고 나면 후회할 행동이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도 부모가 할 행동은 아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 좌석 안전띠가 의무다. 안전띠를 미..

경유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5가지

경유는 휘발유보다 무겁다 경유는 원유에서 등유 다음으로 분리되는 물질입니다. 끓는점이 약 250~300도 정도인데요. 디젤엔진의 발명가인 루돌프 디젤의 이름에서 따와 디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이름인 경유는 중유에 비해 밀도가 낮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중유에 비해서 낮긴 하지만 휘발유보다 밀도가 높죠. 따라서 무연휘발유 대비 경유는 같은 부피라고 가정했을 때 더 무겁습니다. 물로 경유를 만들 수 있다 원유가 아닌 물로도 디젤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기업인 아우디에서 만든 합성 디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수소를 공기 중 이산화탄소와 모아서 고압을 가하면 일산화탄소와 수소, 그리고 물을 얻게 됩니다. 이때 일산화탄소와 수소를 반응 시켜 처리 과정을 거치면 경유로 만들 ..

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만든다

쌍용차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이 출시될 전망이다. 쌍용차 유럽 보도자료에 따르면 쌍용차는 토레스 파생 모델인 중형 전기 픽업트럭을 2024년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이다. 특히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는 2023년 가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오랜 기간 준비한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모델이다. 토레스는 국내에서 5만대에 이르는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기반의 다양한 파생 모델을 출시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등에서도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토레스 픽업트럭은 2024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으로 중형 세그먼트에 위치한다. 토레스의 모노코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만큼 도심형 전기 픽업트럭이..

캐스퍼 차주들 "말타는 것처럼 덜덜" 결함 호소

현대차의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차량에서 에어컨과 뒷유리 열선을 동시에 켰을 때 차량 진동이 발생한다는 소비자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리콜센터에는 지난 29일까지 이 같은 현상에 관한 캐스퍼 결함 신고가 94건 접수됐다. 자동차리콜센터는 아직 제작결함조사에는 착수하지 않았으며 접수된 결함 신고를 모니터링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퍼 온라인 동호회에는 지난달부터 에어컨 작동시 차량 진동 현상 관련 게시글이 수십여 건 올라왔다. 차주들이 겪은 증상을 종합하면 주행 중 에어컨과 뒷유리 열선을 동시에 작동시 이 같은 진동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차주들은 기어가 D(주행) 상태일 때 진동을 겪었으며 N(중립) 상태에선 진동이 멈추는 ..

파손차 팔다 딱 걸린 포르쉐…절대 아니라더니 촬영 사진에 덜미

“파손 수리, 도의적인 차원에서 교환을 해주는 것” 주장 피해 소비자 “철저 검사했다더니 이모양”, “여성 직원 무례한 태도에 더 화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부실하고 강압적인 서비스 논란에 이어 이번엔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일부 포르쉐 딜러사 측은 고객들에게 ‘비공식 서비스’를 제공해 ‘보증수리 불가’ 판정을 받게 했다. 또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보증수리 거부해 많은 차주들의 비판은 받은 바 있다. 계속되는 부실한 서비스, 결함 등으로 포르쉐 차량 동호회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성 명서를 포르쉐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세계일보와 만난 A씨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 포르쉐 센터 대치에서 계약한 ‘포르쉐 카이엔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을 인도 받았다. 차량 가격만 1억8000만원에 ..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상식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차선 변경'과 '비보호 좌회전'이라고 합니다. 좌회전을 할 수 있는데 보호는 하지 않겠다는 대체 무슨 의미인지 혼란이 오는 데다가, 맞은편에서 차량이 달려오는데 좌회전을 할 타이밍을 잡는 것도 상당히 어렵죠. 특히 운전대를 잡은 지 얼마 안 된 분들이라면 더더욱요. 능숙한 운전자도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 몇 가지 오해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반드시 녹색 불일 때 안전하게 시도 우선 비보호 좌회전의 기본 원칙부터 알아볼까요? 비보호 좌회전은 자기 차선이 직진 신호일 때 맞은편에 다가오는 차량을 보고 안전하게 회전을 해야 하는 도로교통 주행 규칙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차라리 맞은편 차가 오지 않는 빨간불에 좌회전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도 있지만, 직진..

모바일 운전면허증, 28일부터 전국 경찰서 발급 서비스 시작

매번 지갑에서 불편하게 꺼내야 했던 운전 면허증 확인을 손 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28일, 서울과 대전 일부 지역에서 시범 도입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오늘부터 전국 경찰서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한다. 경찰청은 시범 발급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인해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전국 27곳 운전면허시험장과 258개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대면을 통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절차는 간단하다. 앱 마켓에서 모발일 신분증 앱 설치 후 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은 IC 칩이 내장된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뒷면 태깅, 현장 QR 코드 촬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