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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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를 취득해도 무면허가 되는 5가지 상황

보통 무면허 운전이라고 하면 운전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면허 없이 운전을 하는 것을 상상하는데요. 사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면허가 취소되거나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무면허 운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BC 타이어에서 면허를 취득한 이후 무면허가 되는 5가지 상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취득한 면허 이외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평소 잘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운전면허에도 등급이 나누어집니다. 흔히 1종과 2종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종 내에서도 대형, 보통, 소형으로 나뉘고 2종 역시 보통과 보통 자동이 있습니다. 보통 자동의 경우 자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면허에 포함되지 않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가령 2종 보통 운전자가 승차 정원 1..

포드, 7세대 올 뉴 머스탱 공개

7세대 포드 머스탱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 새로운 고급 터보차저 엔진, 자연 흡기 엔진, 더 날렵한 미래 지향적 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짜릿하고 본능에 충실한 모델이다. 반듯하게 조각된 7세대 포드 머스탱의 운전석에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하도록 설계된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Unreal Engine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주행 모드 이미지를 대형 디지털 계기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7세대 머스탱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 해 역대 머스탱 모델 중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다. 앞쪽을 가로지르는 낮은 전면부는 전체적인 차량의 폭을 강조한 방면..

3년 뒤 완전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25년부터 운전자가 없는 완전자율주행 버스와 셔틀이 도로를 달린다. 내년부터는 화물·이륜차로 한정한 배송 수단이 로봇·드론으로 확대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7년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레벨4) 시대를 열기 위해 우선 올해 말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부분자율주행차(레벨3) 상용화에 나선다. 2025년에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도입하고 2027년엔 일반 승용차로 확대해 기존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대전환할 방침이다.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2024년까지 차량 시스템·주행 안전성 등 자동차 안전 기준과 운행·보험 제도도 바꾼다. 국토부가 직권으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정..

"사고 두려워" 잔고장 악명 높은 랜드로버서 주행 중 시동 꺼짐만 3번…수리비 환불 요구에 "소송하라"

영국의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 브랜드 랜드로버가 만든 차량을 운행하던 중 시동이 3번이나 꺼졌다는 제보가 나왔다. 제보자는 더불어 서비스센터에서 부실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면서 “잔고장으로 악명 높은 차를 산 내 잘못”이라고 한탄했다. 2016년 구매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운행하는 그는 지난 3월 초 주행 중 엔진 경고등 및 퍼포먼스 경고등이 점등된 뒤 출력 제한이 걸리고 경보음이 발생하는 바람에 서비스센터에 입고했다. 서비스센터는 보름쯤 지나 연료 펌프와 리콜 대상이었던 타이밍 벨트의 문제라고 알려왔고, 다시 보름쯤 지나 “수리가 완료됐다”며 “더는 수리할 것이 없다”고 차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차를 하루도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A씨는 전했다. 운행 중 앞서 발..

폭스바겐코리아, 첫 순수 전기 SUV“The all-electric ID.4”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금일 오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의 주도하에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전동화를 알리며,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The all-electric ID.4’의 출시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인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에 속해 있는 ID.4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모델인 비틀, 골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폭스바겐의 새로운 월드카(World Car)이자, 브랜드의 중요 모멘텀인 e-모빌리티를 이끌 새로운 전략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금일 ID.4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9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

링컨 코세어 부분변경 공개

링컨은 코세어(Corsair)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코세어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새로운 13.2인치 터치 스크린이 적용됐다. 전반적인 차량 제어는 터치 스크린에 통합됐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코세어는 3년만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대부분의 시각적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됐다. 그릴은 전면부 범퍼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크기가 커졌고 측면 공기흡입구는 헤드램프에 가깝게 배치됐다. 그릴 하단에는 범퍼를 가로지르는 수평 크롬 바가 탑재됐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현행 모델과 유사하다.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위스퍼 블루 및 크리스탈 레드 외관 컬러가 추가됐다. 실내에는 기존 8인치 디스플레이를 대신해 13.2인치 터치..

"1회 충전으로 483km"…쉐보레, 이쿼녹스 EV 공개

쉐보레가 실버라도 EV와 블레이저 EV에 이어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올-뉴 2024 이쿼녹스 EV를 공개했습니다. 메리바라 GM 회장 겸 CEO는 “우리들은 전기차가 차세대 고객을 위한 주류 선택지가 될 전환점에 있으며, 이쿼녹스 EV가 이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며, “GM은 유연성 높은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가격대의 다목적 차량들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출시를 통해 풀 사이즈 픽업 트럭 실버라도 EV, 중형 SUV 블레이저 EV 그리고 소형 SUV 볼트 EV 및 EUV 등 대부분의 전기 SUV 세그먼트는 물론 전기 픽업 트럭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쿼녹스 EV는 GM 자체 인증 ..

스포티지 HEV, 독일 車 전문지 평가서 토요타 라브4 '압도'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

시대를 풍미한 '갤로퍼와 스텔라' 부활하나?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갤로퍼, 스텔라를 포함한 시판 중인 일부 모델의 신규 상표권 등록을 출원했다. 동일 날짜에 올라온 현대차 신규 상표권 목록에는 벨로스터, 싼타페, 갤로퍼, 캐스퍼, 코나, 그랜저, 스텔라, 베뉴, 투싼 등이 포함되고 이들 모두는 영문명으로 출원됐다. 2021년 4월, 1975년 출시된 포니를 재해석한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를 처음으로 선보인 현대차는 동년 11월, 그랜저 3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를 공개하며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헤리티지 시리즈의 연속성을 이어왔다. 그리고 이들 헤리티지 시리즈의 경우 아이오닉 5, 하반기 출시될 신형 그랜저 양산차 디자인에 각각 반영되며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디자인 연속성에서 시장의 높은 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