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2024/06/19 3

"캠핑카 끝판왕?" 입소문 자자한 '르노 마스터'

르노코리아가 경상용차(LCV) 르노 마스터에 기반한 캠핑카를 선보입니다. 대표적인 유럽형 밴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르노 마스터는 지난 달 르노코리아가 특별 물량 700대를 확보해 한정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르노코리아가 한정판매 중인 마스터 밴 S(Standard)와 L(Large)은 모두 크고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해 캠핑카 및 화물차 등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마스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 크고 넓은 공간으로 ‘캠핑카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르노 마스터 밴은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kg·m를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리터 당 마스터 밴 S 11km, 마스터 밴 L 10.5km로 동급 ..

"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나오는 이유는

여행가방(캐리어)에 리본 등의 액세서리를다는 행위 때문에 오히려 공항에서 캐리어가늦게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수화물 담당자가여행용 캐리어에 리본을 묶는 승객에게보내는 경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이같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승객들이 위탁 수화물을 더원활하게 찾기 위해 캐리어에 리본이나러기지택 등을 다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나이런 액세서리들로 인해 수하물이 수하물인도장에 도착하는 것이 지연될 수 있다”고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가방을 식별하기 위해 묶는리본은 수하물 검색에서 캐리어 인도를지연할 수 있다”는 아일랜드 더블린 국제공항의수하물 담당자의 말을 인용했다. 리본이나캐리어에 붙어 있는 스티커 등이 없을 때수화물이 더 일찍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그는 “승객들이..

송파 100%·강북 69%…5월 서울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온도차'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석 달 연속85%를 넘긴 가운데 지난달 서울 아파트낙찰가율은 지역별로 편차가 매우 컸던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전국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의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뜻하는 낙찰가율은평균 85.4%를 기록했다.전달(86.1%)보다 0.7%포인트 낮아지긴했지만, 낙찰가율이 석 달 연속 85%를웃돌면서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이 회복세를보였다.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2천903건으로 전달보다 241건 줄었으며,이 가운데 1천103건이 낙찰되면서 낙찰률은전월(40.6%)보다 2.6%포인트 하락한38.0%를 기록했다.평균 응찰자 수는 7.8명으로 전달과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아파트 경매진행 건수는 275건으로 전달보다 76건이줄었으며, 낙찰률은 42.5%..